제주도에 유명한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하늬에게 행선지와 일정을 대부분 맞추다보니 카페에 방문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빛의 벙커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커피박물관 BAUM (바움)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이 카페는 와이프 친구의 부모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곳으로 나는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처음으로 인사도 드릴겸해서 겸사겸사 방문을하게 되었다. 아쿠아플라넷을 관람한 후 이동하는 일정이라 거리도 매우 가까워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다만 아쿠아플라넷에서 체력을 소진한 하늬는 기절모드로 입장을 해서 퇴장할 때가 되어서야 일어나게 된다. "제주 커피박물관 BAUM에서 커피 한잔하다." 커피박물관 바움은 주차장을 넓게 갖추고 있어서 주차를 하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커피박물관과 함께 빛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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