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가 급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계륵이었던 스마트폰을 처리(?)한다는 소식이 나오자마자 하루에 10%씩 급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적자로 시달리던 사업부를 매각하게 되면, 자연스레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기 때문이겠죠. 가전은 엘지였으나, 스마트폰은 참패인 건가 가전은 엘지라는 말이 있듯이 백색가전에서는 늘 엘지전자가 우위에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과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가전에서는 늘 웃음꽃이 만발했으나, 스마트폰 얘기만 나오면 웃음기가 싹 사라지고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에서는 참패를 면치 못했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가전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LG Signature (시그니처)를 론칭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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